구멍의 크기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석고보드는 한 번 뚫리면 가장자리가 부서지며 구멍이 점점 커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문고리에 부딪힌 벽면, 철거한 조명과 환풍기 자리, 설비 교체 때 남은 구멍처럼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수 방법은 구멍 크기로 나뉩니다.
작은 구멍은 메시 패치와 퍼티로 메우면 자국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손바닥 이상으로 큰 구멍은 주변 보드를 네모나게 오려 내고 뒤에 받침 각재를 대 새 보드 조각을 고정하는 편이 오래 갑니다. 천장은 중력 때문에 처짐이 생기기 쉬워 같은 크기라도 더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 구멍 크기 | 보수 방법 | 마감 |
|---|---|---|
| 못 구멍·작은 흠 | 퍼티를 채우고 사포로 정리 | 도장 터치업 또는 부분 도배 |
| 동전~주먹 크기 | 메시 패치를 붙이고 퍼티를 여러 번 얹음 | 주변까지 도장 또는 도배 |
| 손바닥 이상 | 부분 오려 내고 새 보드 조각 시공 | 이음매 처리 후 면 단위 마감 |
| 조명·환풍기 자리 | 구멍 위치에 맞춰 보드 조각과 각재 시공 | 천장 면 단위 도장 또는 도배 |
보수가 티 나지 않게 하는 과정
구멍을 메우는 일보다 어려운 것은 주변과 면을 맞추는 일입니다. 퍼티를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마르며 갈라지기 때문에 얇게 나누어 올리고, 마른 뒤 사포로 다듬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벽지나 도장 위로 보수 자국이 비치지 않으려면 이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도배가 되어 있는 벽이라면 보수 범위를 넘어 벽지를 한 면 단위로 다시 바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도장 벽은 같은 색이 단종됐거나 오래돼 색이 바랜 경우가 많아, 보수한 부분만 칠하지 않고 면 전체를 칠하는 방식도 함께 안내합니다.
- 구멍 가장자리가 부서지고 있다면 더 커지기 전에 확인합니다
- 구멍 뒤쪽에 전선이나 배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작업합니다
- 천장 구멍은 이후 처짐을 막기 위해 보드 뒤 받침 각재를 함께 시공합니다
- 보수 후 벽지와 도장 색이 이어지는지 마감 전에 확인합니다
- 01사진 접수구멍 근접 사진과 주변 전체 사진 2장, 지역을 보냅니다.
- 02범위 확인구멍 크기와 뒤쪽 구조를 보고 보수 방법을 안내합니다.
- 03보수패치 또는 보드 조각을 시공하고 퍼티를 나눠 얹습니다.
- 04마감사포로 면을 맞춘 뒤 도장 또는 도배로 마무리합니다.
구멍이 난 자리에 습기나 곰팡이가 보인다면 누수가 원인일 수 있어 천장누수석고교체와 함께 점검합니다. 벽면에 설비를 새로 달 계획이 있다면 보수 전에 알려 주세요. 위치에 맞춰 받침을 미리 넣어 두는 것이 이후 작업에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