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천장의 인상을 좌우합니다
천장 석고보드는 붙인 상태 그대로는 보드와 보드 사이 틈, 나사 머리 자국이 그대로 보입니다. 이 틈을 메우고 면을 고르게 만드는 퍼티 작업이 천장석고보드마감의 핵심이고, 이 과정이 부실하면 도배나 도장을 해도 이음선이 비쳐 보입니다.
특히 천장은 조명이 비스듬히 닿으면 작은 요철도 그림자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벽보다 한 번 더 사포질하고, 마르는 시간을 충분히 두어 면을 맞춥니다. 몰딩과 만나는 모서리, 간접조명이 들어가는 단차 부위는 직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별도로 정리합니다.
| 공정 | 하는 일 | 확인할 점 |
|---|---|---|
| 이음매 테이프 | 보드 사이 틈에 메시 테이프를 붙임 | 틈이 벌어졌거나 들뜬 곳이 없는지 |
| 1~2차 퍼티 | 테이프 위와 나사 자리에 퍼티를 올림 | 두껍게 한 번에 바르지 않았는지 |
| 사포질 | 마른 퍼티를 갈아 면을 맞춤 | 조명을 비스듬히 비춰 요철 확인 |
| 마감 | 도장 또는 도배 | 색과 질감이 기존 벽과 이어지는지 |
도장과 도배, 어느 쪽이 맞을까요
- 도장 마감
- 면이 매끈하게 보이고 보수가 쉽습니다. 천장 요철이 드러나기 쉬워 퍼티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 도배 마감
- 벽지가 작은 요철을 가려 줍니다. 이음선이 벌어지지 않도록 풀과 시공 방식에 신경 씁니다.
- 부분 마감
- 기존 천장이 괜찮은 경우 손상된 면만 이어서 마감하고 경계를 정리합니다.
- 면 단위 마감
- 색이 다르면 보수 부위만 칠하지 않고 천장 한 면 전체를 마감합니다.
기존 천장과 색을 맞춰야 하는 보수 작업이라면 마감 방식을 사진으로 먼저 확인합니다. 오래된 도장이나 벽지는 색이 바래 새로 칠한 부분만 튀는 경우가 많아, 경계를 어디에 둘지 미리 정해야 마감 후 이질감이 줄어듭니다.
- 01사진 접수천장 전체와 몰딩 부위 사진 2장, 지역을 문자로 보냅니다.
- 02바탕 처리보드 상태를 확인하고 이음매에 테이프와 퍼티를 올립니다.
- 03면 정리퍼티가 마르면 사포로 면을 맞추고 먼지를 닦아 냅니다.
- 04마감도장 또는 도배로 마무리하고 조명 아래에서 면을 확인합니다.
천장 보드에 누수 흔적이나 처짐이 있다면 마감 전에 먼저 교체가 필요합니다. 마감만 하면 얼룩이 다시 올라올 수 있어 천장누수석고교체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 퍼티가 마르는 시간은 계절과 습도에 따라 달라 일정에 여유를 둡니다
- 도장 전에 조명을 켜 두고 비스듬히 비춰 요철을 확인합니다
- 몰딩이 있는 천장은 몰딩 교체 여부도 함께 정합니다
- 작업 중에는 가구와 바닥을 보양하고 끝난 뒤 정리합니다





